요시가키 야스히로
Yasuhiro Yoshigaki
Profile
재즈 뮤지션, 즉흥 연주자, 작곡가 (드럼, 퍼커션, 트럼펫)
간사이가쿠인대학 재학 중 연주 활동을 시작했으며, 간사이 지역의 재즈 영역에서 프로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재즈 연주 외에 즉흥연주나 민속음악에 영향을 받아 오오하라 히로시(Hiroshi Ohara), 후나토 히로시(Hiroshi Funato) 등과 Sights(사이츠)를, 우치하시 카즈히사(Kazuhisa Uchihashi), 나스노 미쓰루(Mitsuru Nasuno)와 함께 Altered States(얼터드 스테이츠)를 결성했다. 자신의 살사 밴드 Los Rumberos(로스 룸베로스)와 재즈 유닛 First Edition(퍼스트 에디션)을 이끌고 있다. Modern Choki Chokies(모던 초키초키즈)에 참가하게 되면서 상경했다. 90년대 중반 이후 Shibusashirazu(시부사노미즈), 오오토모 요시히데(Otomo Yoshihide)의 Ground Zero(그라운드 제로), ONJQ, ONJO, ROVO(로보), 기쿠치 나루요시(Kikuchi Naruyoshi)의 Date Course Pentagon Royal Garden(데이트 코스 펜타곤 로얄 가든) 등 재즈부터 아방팝까지 아우르는 밴드의 멤버로 활동했다.
시부야 타케시(Takeshi Shibuya), 야마시타 요스케(Yosuke Yamashita), 사카타 아키라(Akira Sakata), 이타바시 후미오(Fumio Itabashi), 우메즈 카즈토시(Kazutoki Umezu), 하야시 에이치(Eiichi Hayashi), 카타야마 히로아키(Hiroaki Katayama), 카토 타카아키(Takayuki Kato), 마키가미 코우이치(Koichi Makigami), 호피 가미야마(Hoppy Kamiyama), Leonard Eto, 미나미 히로아키(Hiroshi Minami), 미즈타니 히로아키(Hiroaki Mizutani), 오오하타 유이치(Yuichi Ohata), 하나레구미(Hanaregumi), Yanka Rubakha(ヤドランカ), Carmen Maki, 오타카 시즈루(Sizzle Ohtaka), 토모베 마사토(Masato Tomobe), 코지마 마유미(Mayumi Kojima), 하마다 마리코(Mariko Hamada), 사카이 순(Shun Sakai), Kahimi Karie, UA, Ikuko Harada, Miyuki Hatakeyama, Etsuko Yakushimaru, Leo Smith, Lester Bowie, Don Moye, John Zorn, Bill Laswell, Enrico Rava, Santiago Vazquez, Antonio Loureiro, Kasper Tranberg, Simon Toldam, Pete Drungle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라이브 및 녹음에 참여했다.
현재 트랜스 록 밴드 ROVO(로보), 즉흥 유닛 Altered States(얼터드 스테이츠), 오오토모 요시히데의 ONJQ, 와타나베 타카시(Takashi Watanabe)의 Undercurrent4, 미즈타니 히로아키의 GUSH, 시시드 카프카(Shishido Kavka)의 El Tempo 등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대규모 재즈 그룹 Orquesta Libre(오르케스타 리브레), 타악기 앙상블 Orquesta Nudge! Nudge!(오르케스타 너지! 너지!), 폭음 재즈 Emergency!, 에스닉 프로그레시브 앙상블 Vincent Atmicus, 피아노 트리오 On The Mountain, 코스프레 프리 재즈 밴드 MoGoToYoYoYo, 하드코어 재즈 유닛 iKnoW Electric Re-Bop Double Band, 트랜스 록 Yoshigaki Hosomi Iga Yoshida, 로프트 계열 재즈 Limited Edition, 이시이 아키라(Akira Ishii) 및 세오 타카시(Takashi Seo)와의 Tales Of Another 등을 이끌고 있다.
Orquesta Libre(오르케스타 리브레)에서는 ROLLY(롤리), 야나기하라 요이치로(Yoichiro Yanagihara), 스가 다이로(Sugadairo), RONxII(론투) 등 개성적인 뮤지션들과 협업을 계속하고 있다.
Orquesta Nudge! Nudge!(오르케스타 너지! 너지!)와 함께 도쿄에서, Kansai Rhythm Ensemble(간사이 리듬 앙상블)과 함께 간사이에서 리듬 앙상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문학좌 등의 연극, TV와 영화 음악 제작, 댄스 컴퍼니 Co. 야마다 운과의 작품 공동 제작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오오토모 요시히데의 TV와 영화 음악 제작 중 NHK 아침 드라마 '아마짱', 2019년 대하드라마 '이다텐'의 주제곡과 극중곡의 연주를 담당했다.
1990년대부터 Moers Jazz Festival(메르스 재즈 페스티벌), Copenhagen Jazz Festival(코펜하겐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의 재즈와 현대음악 페스티벌 등에 다수 출연했다. 일본을 방문하는 뮤지션과의 협연도 많으며, 해외에서는 즉흥 음악가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